- 100일 챌린지를 끝마치며2023년 12월 31일 16시 59분 08초에 업로드 된 글입니다.작성자: 핀수728x90반응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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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작
별다를 것 없던 스터디 와중 루디님이 9월 23일이 되면 2023년까지 100일이 남게 되고, 이 날부터 꾸준히 무언가를 매일 하면 100일동안 하게 되는 것이라고 알려주었다. 습관을 들이는데는 보통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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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roid] BottomSheetDialog
WW 앱의 업데이트 상태를 알리기 위한 방법으로 바텀 시트 다이얼로그를 선택했다. 이전에는 기본 다이얼로그를 커스텀해 사용하는 방식을 많이 선택했는데 요즘 앱들을 살펴보면 바텀 시트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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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 챌린지를 시작하고 (위)
어제까지 작성한 글(아래)이다.
중간에 챌린지 말고 하나씩 더써서 100개가 넘어가버렸는데..!!
아무튼 100일 동안 하루도 빠지지 않고 블로그를 쓰겠다는 나의 다짐을 지켜냈다.
그리고 2023년의 마지막 날인 오늘
챌린지가 끝이난다.
챌린지를 시작할 때는 '이걸 내가 성공할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어느덧 마지막이라니 감회가 새롭다. 이렇게 또 목표 하나를 이루었다. 뿌듯뿌듯
다른 분들이 챌린지를 해내며 발전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 또한 기쁨이자 좋은 자극제가 되었다.
그러면 나는 100일 챌린지를 하면서 무엇이 달라졌을까? 좀 더 나은 사람이 되었을까?
생각해보면 좀 더 정돈된 글을 쓰려고 하고, 정돈된 상태로 개발할 수 있도록 노력했던 것 같다..
그리고 블로깅이 얼마나 어려운건지...한번 더 깨닫게 되었다.
이와 동시에 역시나 도전하는 것은 언제나 가치 있으며
이를 통해 더 나은 사람이 되는 기분을 느끼는 것 또한 충분히 의미가 있는 일이라고 깨달았다.
아쉬운 것도, 얻어가는 것도 많았던 한해였다.
더디게 움직였다고 생각해 많이 늦어버린 것이 아닌가 싶지만 난 아직 주니어고
너무 조급할 필요 없다는 것. 난 멈춘게 아니라 계속해서 앞으로 나아가고 있으니까 말이다.
뭐든 꾸준히 하는 사람을 이길 재간은 없다. 그리고 그건 내가 가장 잘하는 것이다.
내년도 묵묵히 걸어나가 보자! 어디로든 날 데려다줄테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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