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튼 운동] 남의 챌린지 2일차

다이어트를 결심하면 거하게 먹을 기회가 온다는 것은 정말로 맞는 말인것 같다.

오늘은 예정에 없던 회식을 하게 되었다.

그래서 집에 돌아오니 아홉시가 훨씬 넘어있었고...

요가를 할 수 없어서 나가서 걸었다. 소화도 할 겸

 

나갔다 들어오면서 요즘 빠진 누텔라 붕어를 사먹었다...

이게 다이어트냐고요?

큼큼

붕어빵을 좋아하시나요?

어제 오랜만에 요가 했더니 온몸에 근육통이 찾아왔다.

그래도 이런 근육통을 겪으면 내 몸이 그만큼 움직였구나~싶어서 뿌듯하고 기분이 좋다.

물론 다음에 운동을 할 때는 울고 싶지만요 ^_ㅠ

그럼 내일도 우리 존재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