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rls In Tech - Welcom to the Metaverse : 미래를 설계하는 한 걸음

2022년 3월 23일 진행된 행사입니다

 

Girls In Tech

테크, 스타트업 등 분야에서 여성들의 성장을 돕는다.

한국에는 들어온지 8년 정도가 되었으며, 현재 4,000여명 정도의 회원이 있다고 한다.

이게 모죠?

요즘 단연 핫한 키워드 메타버스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개발자라는 직업을 가지고 나서 꼭 이런 기술에 대한 세미나, 설명회 같은 것에 참여해보고 싶었기 때문에

정말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다.

비대면으로 진행되어서 더욱 좋았다.

이것마저 메타버스스러워...

실제 행사장에 와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큭큭

Metaverse?!

💡 실시간 디지털 공간

💡 현실과 가상 두개의 세상을 연결해 확장해 나감

행사는 진행자 한분과 연사 두분이 질의응답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졌다.

여기서 메타버스를 접하게 된 계기라던가.. 메타버스에 대한 정의,

메타버스가 흥하게 되면서 변하게 되는 사회 패러다임에 대한 견해도 들을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 인상깊었던 것은 코로나로 인해 어떠한 경계가 무너지면서

사람들은 물리적 공간에 직접 가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학교에 가지 않아도 수업을 들을 수 있었고,

회사에 가지 않아도 일할 수 있었다. (나도 재택...plz..)

이렇게 비대면 시대가 도래하면서 메타버스에 대한 수요를 더욱 증폭시켰고

상황과 기술이 만나 시너지를 일으켰다는 것이었다.

 

또한 앞으로의 전망도 말씀하시면서

인공지능이 자연스럽게 메타버스 안에 자리 잡을 것이라고도 하셨다.

지금 사용되고 있는 챗봇이 그러한 예 중 하난데,

단순히 챗봇이 아닌 npc, 더 나아가서 나에게 맞는 나에게 최적화 된 npc 의 필요성을 말씀하셨다.

 

상상해보자면 그런거겠지

내 구매 내역을 학습해서 내가 이걸 입고 먹고 쓰게 되면 어떨것이다~~

하며 추천해주는 그런거????

 

또 이러한 기술이 발전하는데의 중요한 쟁점은

멀티OS, 크로스 플랫폼에 대응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

 

메타버스의 대표주자 로블록스를 예를 들며

그래픽스 엔진의 중요성? 발전 가능성에 대해서도 이야기 해주셨다.

(언리얼 엔진 + Unity)

더 나아가 디바이스 → 폼팩터의 변화

그리고 그것이 발전함에 따라 거기에 맞는 컨텐츠가 나오게 될 것이라고도 말씀하셨다.

느낀점

막연하게만 느껴졌던 메타버스.. 에 대해 조금이나마

알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사회는 계속해서 변화하고 거기에 맞는 기술과 서비스가 제공된다.

사람들의 요구와 필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어떤 것을 해야할지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이 되었다.

좋은 경험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