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가 출시되고 나서, 하루에 한번씩 플레이스토어 콘솔에 들어가본다. 오늘은 들어갔더니 메인화면에 이런 것이 떠있었다.기한이 선착순이라니 당장 시작하기를 눌러 들어갔다. 그리고 완료하지 않으면 프로필과 앱이 삭제된다니 너무 무시무시한 것 아닌가... 계정 확인 시 제공해야 하는 항목을 보니 신원 확인을 위한 공문서...라는 항목이 마음에 턱하고 걸린다. 비즈니스 (조직) 계정이라면 조직 인증을 위한 공문서를 제공해야하다니.... 뭐가됐든 귀찮은 일임에는 틀림없다. 기한 선택을 눌러보니 가장 빠른 일자가 24년 8월이었다. 도대체 몇달이나 남은거얏 지금 하라고 해도 할 수 있을 것 같아 가장 빠른 걸로 신청해두었다. 다음주에 회사가면 신청해둬야겠다.

코드를 보다보면 위와 같은 형식의 주석을 만난 적이 있을 것이다. 편집창에서 /** 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주석의 색이 변하면서 아래와 같이 되는데, 이를 JavaDoc이라고 한다. Java 소스 파일에서 API 문서의 HTML 페이지를 생성합니다. JDK가 설치되어있다면 JavaDoc을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JavaDoc을 작성하고 해당 클래스에 커서를 갖다대면 위와 같이 주석의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주석을 생활화(?)해야하는 개발자에게 아주 중요한 것이 아닐 수 없다. 그런데 클래스를 생성할 때 마다 위의 정보를 하나하나 일일이 작성하는 것은 너무 귀찮다. 좀 더 쉽게 할 순 없을까? 그때 필요한 것이 바로 IntelliJ에서 제공하는 Live Template이다. 라이브 템플릿을 사용하여 루프..

IDE를 잘 쓰면 생산성이 굉장히 높아진다. 예전에 메소드 시그니처를 변경해주는 기능을 몰라서 메소드를 하나하나 찾아가서 변경해주던 기억이 난다... 이름 변경하는 건 또 어떻고... (메소드 시그니처는 윈도우 기준 ctrl + F6, 이름 변경은 shift + F6 이다.) 애석하게도 삽질을 한번 해야 땅파는 법을 체득하고만다 아무튼 우리 가족보다 자주 보는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좀 더 쉽고 간편하게 사용하기 위한 단축키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함수 블록 설정 공식문서에 따르면 정확한 명칭은 '계속 증가하는 코드 블록 선택' 이다. 아래 예시를 보면 내가 뭘 말하고자 하는지 알기 쉬울 것이다. 맥에서는 option + 위쪽 화살표 윈도우에서는 ctrl + w 반대로 설정 해제는 맥은 option + 아..

[Android] 전역적인 예외처리하기 | Thread.setDefaultUncaughtExceptionHandler상황 앱 사용 중 앱이 픽 죽어버리거나 응답 없음 창(ANR)이 뜨는 것을 경험한 적 있을 것이다. 한두번이야 왜이래~~ 하면서 다시 앱을 실행해 사용하겠지만 이러한 상황이 지속된다면? 끔찍한 사www.pinslog.com전역적인 예외 (정확하게는 잡아내지 못한 예외)를 처리하기 위해 사용중이던 Thread.UncaughtExceptionHandler() 앱이 갑자기 픽 죽어버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해당 핸들러를 통해 오류가 발생하였음을 알리고 앱을 재시작할 수 있도록 처리를 해두었다. 그리고 원인을 파악하여 해결하기 위해 Firebase Crashlytics를 이용해 크래쉬 로그를 수집..

간간히 VSCode를 사용할 일이 있는데 폴더에서 새로운 항목을 클릭할 때마다 새로운 창이 열리는 것이 아니라 기존에 열려있던 파일에 덮어씌워져 열리는 바람에 불편했던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다. 파일을 열때마다 새로운 창에서 열리게 하기 위해서는 설정 > enable preview 관련 설정 두개를 해제해주면 된다.파일 오픈 시 기본 설정은 한번 클릭이 미리보기 모드 두번 클릭이 편집 모드라고 한다. 이때 미리보기 모드에서 다른 파일을 오픈할 경우 위에서 말했던 것 처럼 덮어씌워져 열린다고 한다.

특정 브랜치에서 작업을 하던 중 다른 브랜치로 이동하려고 할 때 변경사항이 있으면 체크아웃할 수 없다. 그렇다고 커밋을 할 수도 없을 때git stash를 사용하면 변경사항이 숨겨진다(?) 이동한 브랜치에서 작업을 마친 후 다시 돌아와git stash apply를 입력하면 이전에 숨겨두었던 변경사항을 불러와 작업할 수 있다.